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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병헌이 패션 매거진과 함께한 핸섬한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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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가치로는 '순수함'을 꼽았다. "누구에게나 10살 소년이 있다. 그 순수함을 지키는 것이 가장 오래 남는 가치"라며, 창작자의 자유와 삶의 태도에 대한 철학을 전했다. 또한 최근의 화두로는 '시간의 유한성'을 언급하며, "나이가 들수록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는 걸 절실히 느낀다. 모든 걸 통제하기보다 순리대로 흘러가게 두는 태도가 오히려 더 단단해진다"고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