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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딸 재이의 첫돌을 맞아 돌잔치 현장을 공개하며 팬들과 뜻깊은 순간을 나눴다.
이어 "유튜브 콘텐츠 열심히 편집 제작 중"라고 밝히며, 부부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통해 돌잡이 영상을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판사봉", "골프공", "마이크"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으며 재이의 돌잡이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과 김다예는 딸 재이와 함께 고운 한복 차림으로 돌잔치 단상에 나란히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돌상 위에는 정성스럽게 차려진 떡과 과일 등이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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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지난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 재이를 품에 안으며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