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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소속사 하이브 후배 걸그룹 르세라핌의 컴백 지원사격에 나섰다.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인연은 지난해 발매된 제이홉의 앨범에서 시작됐다. 허윤진이 작년 3월 공개된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홉 인 더 스트릿 볼륨1'의 수록곡 '아이 돈트 노(with 허윤진 of LE SSERAFIM)' 가창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에는 제이홉이 르세라핌의 컴백에 힘을 보태며 선후배 간 의리를 보여주었다.
'스파게티'는 오는 24일 오후 1시 발표된다. 이에 앞서 21일 '하이라이트 플래터', 22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