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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딸이 돌잔치에서 마이크를 잡으며 아빠를 꼭 닮은 연예인 DNA를 뽐냈다.
가장 먼저 이날의 주인공 재이 양이 등장, 예쁜 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어 재이 양은 엄마와 사진 촬영을 진행, 이 과정에서 최근 30kg 감량에 성공한 엄마 김다예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우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집중시켰다.
이어 재이 양은 턱시도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중인 아빠 품에 안겨 손님들을 손님을 맞이한 가운데 수많은 지인들이 재이 양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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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수용과 김용만 축사에 이어 별, 이수영, 황민호가 축가로 흥을 끌어올린 가운데 대망의 돌잡이 타임이 이어졌다.
박수홍은 돌잡이 물건으로 트로피와 음악가 악보, 판사봉, 마이크, 실, 건물주, 돈을 준비한 가운데 재이 양의 선택은 고민 없이 마이크였다. 이에 박수홍은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이후 마지막으로 박수홍은 "진심으로 함께해주시고, 우리 가족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잘 살겠다. 예쁜 딸로 잘 키우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