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동상이몽2' 조우종이 양식조리기능사에 도전했다.
손민수 역시 아내 임라라를 위해 한식 조리사 자격증에 도전한다고. 손민수가 "지금은 필기 공부 중"이라 말하자 조우종은 "노하우를 알려드리면 위험한 성분 위주로 공부하시라"라고 꿀팁을 알려줬다.
|
하지만 선생님은 이를 눈치챘다. 선생님은 "치즈를 잘 숨기더라. 치즈 오믈렛에 치즈를 빼먹으면 실격"이라고 밝혔다.
마침내 시험 당일, 조우종은 시험을 보고 나오자마자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았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