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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신랑수업' 김일우-박선영이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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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일영 커플은 자연스런 스킨십을 이어가 심진화-김원효를 놀라게 한다. 김일우는 박선영의 어깨에 팔을 올리고 사진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높은 곳에 올라가 무서워하는 박선영의 손을 꼭 잡아줘 '스윗'한 매력을 발산한다. 박선영 역시 김일우의 스카프를 고쳐 매주는 등 계속해 챙겨준다. 심진화는 꽁냥꽁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김원효는 "이젠 걱정 안 해도 되겠다"며 흐뭇해한다.
사진 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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