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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전현무가 기안84를 닮은 '운동 열정'을 보여줬다.
"인생 첫 오운완"이라는 문구처럼, 이번 러닝이 그의 첫 운동 완주 도전이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그의 운동 종목은 바로 '러닝'. 도심 속을 달리는 '시티런'을 시도한 전현무는 추운 날씨에도 포기하지 않고 완주에 성공했다.
이를 본 정호영 셰프는 댓글로 "완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 팬들은 "기안84 따라 하는 거 아니냐", "이제 나혼산 운동 라인에 합류?"라며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SBS '우리들의 발라드' 등 지상파 3사 주요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활약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