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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MMORPG '더 스타라이트'에 신규 던전 '투사의 전당'을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투사의 전당'에 등장하는 몬스터는 필드 몬스터보다 훨씬 더 많은 경험치와 골드, 높은 등급의 장비 및 스킬북을 제공한다. '투사의 전당'은 하루 4시간 동안 입장 가능하며, 던전 내에서 획득 가능한 시간 충전 아이템을 통해 이용 시간을 추가로 연장할 수 있다.
이외에 일반 필드 및 던전 드랍율이 대폭 상향되며, 특히 던전 몬스터의 경험치 역시 크게 상향된다. 또 영웅 및 전설 등급 장비의 능력치 및 아바타, 무기소울, 탈것의 보유 효과 등도 상향된다. 신규 던전 오픈을 기념해 '7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60만 골드, 장인의 주문서 상자, 강화석 상자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미션 수행으로 희귀 무기 업그레이드 재료를 수집하고 게임 플레이만으로 '메린의 기억 조각'을 모아 영웅 등급 아바타·탈것 소환권을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