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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일본에서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메가 히트한 영화 '국보'의 이상일 감독이 11월 한국을 찾는다.
'국보' 이상일 감독이 오는 11월 12일부터 서울 내한, 13일 내한 공식 기자간담회 및 14일 매체 인터뷰와 프리미어 GV 등 다양한 홍보 프로모션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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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요시다 슈이치의 동명 소설을 영화로 만든 '국보'는 가부키 배우가 재능을 꽃피워 인간 국보로 선정될 때까지의 반생을 그린 작품이다. 요시자와 료, 요코하마 류세이, 타카하타 미츠키, 테라지마 시노부, 모리 나나, 쿠로카와 소야, 와타나베 켄 등이 출연했고 '훌라 걸스' '악인' '용서받지 못한 자'의 이상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6월 6일 일본에서 개봉한 '국보'는 오는 11월 19일 국내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공식] 日서 '천만 관객' 동원 재일교포 이상일 감독, '국보' 韓개봉…](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10/23/2025102301001373200182691_w.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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