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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광규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속내와 이상형을 밝히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김광규는 "연상도 상관없다. 네 살 위까지 괜찮다"고 단언해 적극적인 면모를 보였다. 유재석이 "그럼 63세까지 괜찮다는 거냐"고 묻자 그는 쑥스럽게 웃어 보였다.
또한 머리숱이 적은 자신의 콤플렉스를 언급하며 "직모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는 "인류 진화 이유는 콤플렉스 극복이다. 내 스타일이 아니어도 직모면 한 번 더 보게 된다"고 솔직한 이유를 덧붙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