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와 그룹 'LPG' 출신 김서연 부부가 임신 후 '유산 가능성'이라는 청천벽력에 휩싸이며 충격과 눈물로 일상을 맞았다.
마지막으로 로빈과 김서연은 "내일 마지막 초음파 후 수술을 하러 간다. 혹시나 하는 기대가 없는 건 아니지만 매일 수없이 검색하고 현실을 받아들이려 한다"며 솔직한 심경과 구독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해 먹먹함을 남겼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