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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종의 신작 라인업과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지스타 관람객은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신더시티'도 시연할 수 있다.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캐릭터 '세븐'의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 모드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지난 2023년 지스타 출품 이후 업데이트 버전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두 게임과 함께 차세대 타임 서바이벌 슈터 '타임 테이커즈'와 애니메이션 액션 RPG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가 포함된 출품작 안내 영상을 공개했다. 미공개 신작 1종은 지스타 현장에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를 맡아 B2C관에 단독 300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부스는 중앙의 돔 상영관과 양측 2개의 시연존으로 구성됐다. 돔 상영관은 초대형 파노라마 상영관으로, 신작 트레일러를 넓은 스크린에서 감상할 수 있다. 부스에는 이용자 휴게 공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