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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최홍만과 조세호의 폭소 재회를 예고했다.
최홍만은 "(조)세호가 뚱뚱할 때 봤는데, 이제 홀쭉이가 되고 처음 본다"며 농담을 던졌고, 유재석이 "홍만 씨가 '유퀴즈' 나온다고 SNS에 올렸던데"라고 묻자 "너는 왜 '좋아요'를 안 눌러"라며 장난스럽게 따졌다.
이에 조세호가 "형도 내 거 안 누르잖아요"라고 맞받자, 최홍만은 "내가 형이잖아!"라며 특유의 카리스마로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최홍만은 이번 방송을 통해 4년간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와 근황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그는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가 쌓이던 시기였다"며 "4년 정도 혼자 있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최홍만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1월 5일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