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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가수 최낙타(본명 최정호)가 오늘(1일) 결혼식을 올린다.
최낙타는 "결혼합니다.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앞으로 갚아 나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깔끔한 턱시도를 입고 신부와 다정하게 눈을 맞추며 행복한 예비 신랑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드라마 '고백부부', '18 어게인' 등의 OST에도 참여하며 대중에게 '고막 남친'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최낙타는 최재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아들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재성 전 의원은 4선 국회의원을 지낸 뒤 2022년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