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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개발중인 신작 액션 RPG '몬길: STAR DIVE'의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인게임 밸런스 조정도 진행된다. 대표적으로 캐릭터 레벨 돌파 밸런스를 재조정하고, 재화 수급 난이도를 낮출 예정이다. 특히 골드 수급량을 늘리기 위해 토벌 및 퀘스트 보상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캐릭터 성장 허들 구간을 완화할 계획이다.
주요 콘텐츠인 '몬스터링'의 획득 난이도도 조절한다. '몬스터링'은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핵심 시스템으로, 지난 CBT 당시 '몬스터링 수급이 어렵다'라는 피드백이 다수 있었다. 개발진은 이런 의견을 반영해 '몬스터링' 획득 난이도를 완화하고 전반적인 수급 구조를 개선하기로 했다. 이밖에 UI 및 편의성 전반에 대한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몬길: STAR DIVE'는 지난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PC와 모바일을 포함한 멀티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중이며, 이달 열리는 '지스타 2025'에서 현장 시연을 진행하고 신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