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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 군이 영어 스피치 대회에서도 수상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는 해양 환경과 UN이 지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된 대회로, 주안 군은 영어 스피치로 환경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냈다. 수상의 쾌거를 이룬 주안 군은 늠름하게 상을 수여 받는 모습. 주안 군의 수상에 엄마 김소현은 카메라로 담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커갈수록 아빠 손준호를 똑닮아가는 주안 군의 비주얼도 눈길을 모은다.
주안 군은 영재 테스트 결과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고 영재교육원에 합격한 바 있다.
한편,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는 2011년 결혼, 이듬해 아들 주안 군을 품에 안았다.
wj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