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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의 ShowBIZ] KBS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국 중앙방송총국(이하 CMG)과 미디어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양국 대표 미디어 기관 간의 이번 협약은, 이른바 '한한령(限韓令)' 해제를 실질적으로 앞당길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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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범 KBS 사장은 "이번 MOU는 단순한 미디어 기관 간 협력을 넘어, K-pop을 포함한 한류의 중국 재진출을 앞당기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