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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82메이저가 컴백 후 첫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공연형 아이돌'로 불리는 82메이저는 이번 '컬뮤페'에서 미니 4집 타이틀곡 '트로피(TROPHY)'를 포함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그동안 국내외 무대를 오가며 쌓아 올린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K팝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미니 4집 '트로피'는 82메이저의 열정과 흔들림 없는 자신감이 집약된 결과물이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중독적인 베이스 라인이 중심을 잡는 테크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끝없는 경쟁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걸어 승리를 선언하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공개 직후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은 물론 업계 안팎으로 집중 조명되며 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82메이저는 2일 오후 3시 20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트로피' 컴백 무대를 꾸민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