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가은과 윤선우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윤선우도 이날 개인 계정에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잘 마쳤다"며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그날의 순간들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을 것 같다.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잊지 않고 서로 아끼며 행복한 가정 만들어가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가은과 윤선우는 지난달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5년 종영한 KBS2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로 인연을 맺은 뒤, 약 10년 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종합] '10년 열애' 김가은♥윤선우, 결혼 소감…"인생에 이렇게 행복…](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11/02/2025110201000107200007201.jpg)
![[종합] '10년 열애' 김가은♥윤선우, 결혼 소감…"인생에 이렇게 행복…](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11/02/202511020100010720000720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