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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육아로 바쁘게 보낸 주말 일상을 전했다.
이다은은 2일 "오빠가 결혼식 사회를 보러 가는 바람에 애 둘과 아침부터 지지고 볶은 하루 ㅋㅋ"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다은은 "역시 육아를 찐으로 하면 핸드폰 볼 새가 없음.. 어제와 다른 나의 핸드폰 사용 빈도"라고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이다은은 딸 리은 양을 홀로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2022년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출연자 윤남기와 재혼했으며 지난해 8월 둘째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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