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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 마이큐 부부가 데이트 중 시민들에게 연이어 결혼 축하 인사를 받았다.
2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요즘 나영이네 일상 모음zip 집밥,데이트,OOTD,발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당당하게 길을 걸었고, 길에서 마주친 시민들은 결혼 축하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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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이큐는 김나영이 골라준 잠바를 입고 데이트를 즐겨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 신우, 이준을 홀로 양육해 왔으며, 2021년부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했다. 공개 데이트와 가족 여행 등으로 꾸준히 애정을 드러낸 두 사람은 지난달 3일 결혼식을 올리며 4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