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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류승룡이 끝내 영업팀을 떠나 공장 관리직으로 발령받았다.
그동안 가족까지 뒤로 한 채 회사에 몸 바쳐온 김낙수는 결국 좌천이라는 현실에 혼자서 슬픔을 삼켰다.
한편 김낙수의 아들 수겸(차강윤 분)은 스타트업 '질투는 나의 힘'에 CDO로 합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수겸은 자신만의 사무실, 명패를 받고 '직원의 껍질을 깨겠다'는 포부를 드러내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