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끝없는 사투' 특집이 펼쳐진다.
'어둠을 쫓는 사제' 김웅열 신부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검은 사제들'부터 '사자'까지 다양한 작품의 실제 자문을 맡아온 김웅열 신부는 "실제는 영화보다 10배 이상 더 무섭다"며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버지의 기적적 회생 사건을 계기로 신부의 길을 선택하게 된 사연을 비롯해 사제로서 감내해야 하는 고충과 알고 보면 취미 부자였던 반전까지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유 퀴즈' 출연을 고사했던 뜻밖의 이유까지 털어놓으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