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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 아들인 은우와 정우가 가을맞이 '팜크닉(농장+피크닉)'에 나선다.
정우는 "진또배기 삼촌에게 밤 가져다줄까?"라는 아빠 김준호의 말 한마디에 부스터를 단 듯 밤 줍기에 돌입한다. 정우는 발끝에 온 힘을 모아 기합을 넣고 밤송이를 풀파워로 뻥 차는가 하면, "진또배기 삼촌 줄 거야"라고 주문을 거는 등 남다른 방법으로 밤을 수확해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가을맞이 팜크닉에서 귀여움을 수확하는 은우와 정우의 모습은 '슈돌' 본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KBS2 '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