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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카이가 내년 1월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통해 현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카이는 지난 7월 일본 첫 디지털 싱글 앨범 '愛こそ殘酷 ~ LOVE IS CRUEL ~ '를 발매한 데 이어, 내년 1월 전곡 일본어로 구성된 뮤지컬 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에 매진 중이다.
카이는 최근 일본 호리프로 창립 65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에 올라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으며, 지난 7월 열린 첫 일본 단독 팬미팅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작년 월드투어 리사이틀 'KAI INTO THE WORLD'의 일본 공연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에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