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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출격한다.
이날 고우림과 강남은 만나자마자 두 손을 맞잡고 "드디어 만나네요!", "만나고 싶었다"라며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반가워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세계를 제패한 국민 영웅, 대한민국 빙상 여제인 김연아와 이상화가 서로 각별하게 지내는 사이라는 것. 고우림은 "아내 분들끼리는 가끔 만난다"며 아내들의 남다른 친분을 공개했다. 이에 강남은 "우리도 친하게 지내요. 할 이야기가 많아요"며 고우림을 반겼고, 고우림 역시 "자주 뵈요"라며 또 한 번 손을 꼭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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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