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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와 함께 찍은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재이는 앞서 첫 돌을 앞두고 한 패션 매거진 10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되며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비하인드컷임에도 완벽한 시선 처리와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엄마 김다예와 아빠 박수홍의 장점을 쏙 빼닮은 인형 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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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재이가 올해에만 무려 15개의 광고 계약을 성사시켰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광고 요정'으로 떠오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