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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뉴비트가 컴백과 동시에 중국 대형 소속사와 손잡았다.
뉴비트(NEWBEAT)는 최근 중국 최대 오리지널 음악 기업 모던스카이(Modern Sky, 摩登天空)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모던스카이는 Strawberry Festival과 MDSK Festival 대형 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으며, 음악을 중심으로 패션, 미디어, 예술 상품 등 청년 문화 전반을 이끌고 있다. 앞으로 뉴비트는 이들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 정식 앨범 발매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뉴비트는 지난 3월 데뷔 후 일본과 LA에서 열린 'KCON' 무대를 성황리 마무리하고,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수상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에 힘입어 중국 최대 엔터사와 손잡은 뉴비트는 새로운 'K팝의 아이콘'을 목표로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전망이다.
뉴비트는 6일 오후 12시 첫 미니 앨범 'LOUDER THAN EVER'(라우더 댄 에버)를 발매했다. 같은 날 오후 8시 SBS 공식 유튜브 채널 'SBSKPOP X INKIGAYO'에서 생중계되는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공식]뉴비트, 중국 대형 소속사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11/06/2025110601000430000064481_w.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