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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필승 원더독스'의 표승주가 속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 가운데 김연경 감독은 경기 전 선발 라인업에 대해 깊은 고민을 거쳐 전략을 공개한다. 과연 김 감독이 프로팀과의 두 번째 맞대결에서 선택한 선발 선수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이제는 '필승 원더독스' 주장이 되어 정관장을 마주한 표승주는 전 소속팀을 만난 소감을 솔직히 밝혀 눈길을 끈다. 국가대표 출신이자 올해 FA 미계약으로 은퇴 절차를 밟게 된 표승주. 김연경 감독이라는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그녀는 과연 전 소속팀을 상대로 자신의 존재감을 발산할 수 있을지, 김 감독 역시 표승주의 버팀목이 되어 경기를 이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