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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홍수아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에 제작진이 "방송활동 뜸하던데, 돈이 좀 궁하셔서 (유튜브) 하시는 거냐"라고 묻자, 홍수아는 "솔직히 제가 돈이 궁하지는 않다. 돈이 궁한 사람이 아니다"면서 "그렇다고 제가 유튜브를 그냥 하는 거다라고 하면 거짓말이다. 저는 거짓말을 못하고 솔직하다. 좋은 정보 공유해드리면서, 저도 좋은 광고도 받고 돈도 벌고 여러분과 소통하면 좋을 것 같아서 시작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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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수아는 2003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5년 MBC 시트콤 '논스톱 5'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불새', '내 사랑 금지옥엽', '끝까지 사랑'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중국에 진출,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 '온주량가인' 등에도 출연하며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