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성시경이 활동을 재개했다.
성시경은 "오래된 집의 고마움을 알게되는 것 같다. 물론 새로운 집도 맛있다. 요즘 핫한 것도 좋지만 이렇게 오래된 집은 추억도 중요하고 뭔가 있다"며 추억에 잠겼다. 성시경은 새롭게 합류한 스태프를 환영하며 반주를 즐기기도 했다. 그는 편집 스태프에게 "반갑다"고 인사했고, 제작진도 '뉴페이스 먹짱 등장'이라는 자막으로 환영의 뜻을 전했다.
|
이와 별개로 A씨는 업무상 횡령 및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된 상태다. A씨는 성시경의 공연 VIP 티켓을 빼돌려 억대 부당 이득을 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아직 성시경은 A씨에 대한 처벌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