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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전원주가 성형 견적을 받으러 갔다.
이에 제작진의 소개로 성형외과를 찾아간 전원주. 성형외과 전문의는 "제일 많이 하시고 전원주님께 필요한 걸 말씀 드리겠다"며 본격적인 견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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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 원이 훌쩍 넘는 비용이 예상되는 가운데, 비용을 들은 전원주는 충격을 받은 듯 말을 잇지 못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그 연세에 피부도 고우시고 부족한 게 없다. 지금의 모습이 좋다", "지금 너무 보기 좋으시다",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우시다" 등의 댓글을 달며 전원주의 성형을 만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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