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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은가은이 태교 여행 중 D라인을 뽐냈다.
은가은은 11일 "우리 은호 배 반짝반짝. 엄마아빠는 하하 호호. 우리 아가 만날 날만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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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은 "처음으로 우리 부부가 맞이하는 소중한 생명이니만큼 더 확실하고 조심스럽게 준비한 후 제대로 알려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낙엽이 지는 예쁜 가을에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며 "엄마 아빠가 된다는 말에 뭐부터 해야 할지 설레면서도 떨리고, 하루하루 커져가는 뱃속의 아이와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우리 둘 모든 게 처음이지만 소중하고 예쁜 우리 아가가 찾아와주었으니 잘 준비해서 좋은 엄마 아빠가 되겠다"며 임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