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180도 다리찢기…보는 사람이 더 아픈 '놀라운 유연성'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유연함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거..의 다 왔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스트레칭 중인 모습으로, 블랙과 화이트의 미니멀한 운동복 차림에 군살 없는 몸매와 남다른 유연성을 드러냈다.

바닥에 다리를 완전히 벌린 채 고강도 동작을 소화하는 그는 꾸준한 자기관리의 결과를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거울 앞에서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건강한 에너지를 뽐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세 연상의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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