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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예비 남편 김병우 감독을 언급했다.
함은정은 "결혼은 결혼식 다음부터가 진짜인데 뭔가 결혼식을 위해 너무 달리는 느낌이 있어 너무 피로하다. 그래서 반지도 그때 가서 있는 거 하자고 했다. 이런 게 오빠랑 잘 맞았다. 내가 같이 반지를 보러 다니면 (열애 사실이) 알려질 테니, (결혼) 기사가 난 날에 반지를 골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장우는 "은정이는 샤넬 백, 에르메스 백에 관심 없지 않아?"라고 물었고 함은정은 "아니다. 너무 좋아한다. 바뀌었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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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은정은 오는 11월 30일 김병우 감독과 결혼한다. 김병우 감독은 영화 '더 테러 라이브'(2013) 'PMC: 더 벙커'(2018)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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