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누난 내게 여자야' MC 수빈이 누나를 신경쓰게 하는 연하남의 '고단수 플러팅'을 한 수 배운다.
|
|
그러자 수빈은 뭔가 깨달은 듯, "'예쁜 옷 입고 알짱거리기'는 조금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자신의 플러팅 방법을 알려준 거니까, 다음부터 예쁜 옷 입고 나타나면 '나한테 플러팅하는 건가?'라고 자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다. 앞으로 자꾸 의식할 수밖에 없다"며 본희에게 자신의 행동을 계속 신경 쓰게끔 만든 상현의 고단수를 알아챈다. 이에 한혜진은 "나는 비싼 술, 비싼 밥을 사주는 것밖에 없다"며 '누나美' 넘치는 자신의 플러팅 방법을 고백한다. 황우슬혜는 "멋지다. 그때 회식 때도 냈는데..."라며 거들어 한혜진의 플러팅 상대가 누구였는지 호기심을 일게 했다.
귀여운 듯 대담한 연하남 김상현의 직진 고백으로, '몰표녀' 구본희와 김무진까지 삼각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