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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이효리가 예능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를 추억했다.
특히 최근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유재석 캠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이 다시 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재회해 혼성그룹 '싹쓰리'를 결성, '다시 여기 바닷가', '여름 안에서', '그 여름을 틀어줘' 등 연이어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음원 차트를 휩쓴 바 있다.
이효리는 지난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라는 상호명의 요가원을 열었다. 그는 직접 요가 강습에 나서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