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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김승현 아내 장정윤이 현실 육아 고민을 전했다.
이어 장정윤은 "먹는 것만 주구장창 보여드리려고 한다"라며 김승현과 맥주잔을 기울였다. 두 사람은 초밥, 오징어튀김, 굴 튀김 등을 먹었고 리윤이에게는 감자튀김을 먹였다. 리윤이는 감자튀김 먹방을 귀엽게 선보인 후 다시 태블릿 PC에 집중했다. 장정윤은 "에휴... 이 미디어 중독자. 원래 미디어를 안 좋아했는데 요즘 애들은 다 이렇죠? 저희도 많이 보여주지는 않고 하루에 1시간 정도만 보여주는데..."라며 육아 고민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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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승현은 미혼부로 슬하에 수빈 양을 둔 상황에서 2020년 MBN '알토란'을 통해 만난 작가 장정윤과 결혼, 지난해 둘째 딸 리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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