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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긴 생각에 잠겼다.
이어 지석진은 현재 자신이 겪고 있는 현실을 글로 전했다. 그는 "원래 어른이 되면 모든 게 명확해질 줄 알았다.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선명해 지는건 현실이 아니라 책임뿐이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지석진은 "그래도 오늘은 잠시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물어보고 싶은 밤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힘내셔라", "괜찮은 거냐", "잘하고 계신다"며 걱정을 하고 응원을 하거나, "'식스센스' 벌칙 인 듯"이라는 반응도 있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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