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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옥문아' 한혜진이 거침없이 연애사를 공개한다.
김숙은 나란히 앉아있는 홍진경, 한혜진, 주우재를 보며 "모델 라인 세 명인데 다 개그맨으로 전향한 거 아니냐"고 말했고 양세찬은 '개델스'라는 닉네임을 붙여줬다.
'개델스'라는 이름에 맞게 거침없는 하이 패션 포즈를 취한 세 사람. 이에 송은이는 "이게 개그맨이 아니라고?"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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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혜진은 "이별이 최악이었다. 술 마시다가 한 사람이 울기 시작한다"고 자신의 열애사를 쿨하게 공개했다. 주우재가 "그분은 특정이 된다"고 말했지만 한혜진은 "알든지 말든지"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마지막 연애는 언제냐"는 질문에도 솔직히 답한 한혜진. 한혜진의 거침없는 입담에 홍진경은 "이 얘기 방송에 나가도 돼?"라고 깜짝 놀란다.
한편, 한혜진이 출연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2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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