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이상민, 재혼 7개월만에 또 깜짝 소식 전했다..."12월의 드라마 작사 작곡"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재혼 후 더욱 활발해진 활동을 예고했다.

24일 이상민은 "먹고 먹고 먹고! 운동하자 운동하자 운동하자!"라며 최근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12월의 드라마 작사 이상민 작곡 이상민 DIVA !"라며 또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해 파이팅을 외쳤다.

최근 이상민은 유튜브 채널 '프로듀서 이상민'을 통해 새롭게 혼성 그룹을 제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상민이 직접 만든 신곡 가이드를 들려주는가 하면 프로젝트 기간이 최대 2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4월 30일 서울 모 구청에서 10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 후 정식 부부가 됐다. 이상민의 아내는 1983년생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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