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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은 '빌보드 200'에서 전주보다 2계단 하락한 5위에 머물렀다.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는 앨범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The Life of a Showgirl)과 타이틀곡 '더 페이트 오브 오필리아'(The Fate of Ophelia)로 이번 주 앨범차트와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다.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과 '더 페이트 오브 오필리아'는 지난달 발매 직후 각각 앨범차트와 싱글차트 1위로 데뷔했으며, 이번 주까지 7주 연속 두 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다.
빌보드는 "앨범차트와 싱글차트에서 동시에 1위로 데뷔한 뒤 7주 연속 두 차트 정상을 지킨 사례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최초"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주 '핫 100'에서는 팝스타 머라이어 케리의 캐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성탄절을 한 달 앞두고 순위를 끌어올려 8위를 차지했다.
1994년 발매된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는 30년 넘게 연말이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대표 캐럴이다.
이 노래는 2019년 빌보드 '핫 100'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오른 뒤 지난해까지 싱글차트 통산 18주 1위를 기록했다.
cjs@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