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는 26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오랜만의 미국 일정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딸 엘라와 함께 LA 곳곳을 즐기는 모습.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볼캡을 거꾸로 쓴 캐주얼한 스타일로 등장한 그는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청량한 미모를 드러냈다. 유모차를 끌고 이동하는 순간에도 자연스럽게 풍기는 힙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쁜 엄마" "엘라와 함께하는 여행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지는 2021년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