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한가인, 기립성 저혈압 극복 후 요가 도전 "단체 수업이 더 좋아"

기사입력 2025-11-27 19:32


'44세' 한가인, 기립성 저혈압 극복 후 요가 도전 "단체 수업이 더 …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한가인이 플라잉 요가 수업을 하는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따라하면 무조건 몸매 좋아지는 여배우 한가인의 기상천외한 몸관리 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한가인은 요가로 몸매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영상 설명란에서 "제가 요즘 실제로 다니고 있는 플라잉요가 수업을 소개합니다. 작년에 기립성 저혈압으로 입원도 했었는데, 이제 이런 운동도 다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저는 평생 운동으로 진짜 요가하려구요. 구독자님들도 같이 건강하게 살아가봐요"라고 전했다.


'44세' 한가인, 기립성 저혈압 극복 후 요가 도전 "단체 수업이 더 …
요가 시작한지 4달차 됐다는 한가인은 "일주일에 최소 4번은 온다. 오늘은 플라잉 요가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특히 "예전에는 1대1로 운동했었는데 혼자하니까 너무 외롭더라. 같이 운동하는게 좋아서 요즘에 단체반으로 다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유연한 자세로 플라잉 요가를 완벽하게 해낸 한가인은 선생님, 회원들과 소소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한가인을 처음 보고 놀랐다는 한 회원은 "1일 체험 온지 알았다. 왜 연예인이 단체 수업에 왔지? 싶었다. 그런데 아는 척하면 안될것 같았다. 한가인님도 쉬려고 힐링하려고 온건데"라는 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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