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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배우 추영우와 김소현이 로봇 연구실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추영우는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고 로봇공학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찾은 박사과정생 박민재 역을, 김소현은 진로에 혼란을 겪는 석사과정생 임유진 역을 맡는다.
각기 상처를 갖고 있는 두 남녀가 로봇연구실에서 로맨스를 피워가는 과정이 담길 예정이다.
'하얀거탑', '밀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안판석 PD가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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