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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조진웅 측이 과거 소년범 관련한 의혹에 입장 표명이 늦어지는 이유를 전했다.
'뉴스파이터' 측은 "미성년자 시절의 소년범 처분은 본인만 확인할 수 있는 민감한 정보"라며 "심지어 소송을 위해 변호사가 요청을 해도 본인이 아니면 내주지 않는 정보"라고 전했다.
이에 '뉴스파이터' 앵커는 "요즘 핸드폰이 없느냐"며 "무슨 확인이 이리 오래 걸리나. 심지어 이 보도는 엄청나게 파급력이 큰 내용이다. 만약에 사실이 아니라면 본인이 바로 사실무근이라고 해야 되지 않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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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진웅은 본명인 조원준 대신 아버지 이름인 '조진웅'을 사용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왔으나, 일부 제보자들은 이를 고교 시절 중범죄를 감추기 위한 것이라고 추측했다고 전해졌다.
조진웅에 대한 제보가 쏟아진 이유는 최근 8.15 광복절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를 낭독하며 피해자들의 상처가 컸다고. 제보자들은 "약한 사람 괴롭히던 가해자이자 범죄자인데 경찰 역할 맡으면서 정의로운 모습으로 포장됐다"며 제보한 이유를 전했다. 또 조진웅은 배우 생활을 시작한 이후에도 술자리에서 시비 붙었던 극단 단원을 심하게 구타해 벌금형을 받았고 '말죽거리 잔혹사' 출연 이후에도 만취 운전으로 면허 취소가 된 전력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조진웅은 2026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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