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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지난 5일 개막,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 2025'에 참가해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한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컷부스'는 8주년 기념 일러스트를 활용한 포토 프레임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한 공간이며, '개념예장 진화 미션'은 제한 시간 내 같은 카드를 맞추는 매칭 체험 콘텐츠다. '스톰포드 획득 미션'은 15초 동안 떨어지는 스톰포드를 잡아내는 방식으로 게임 내 설정을 현실에서 체험해볼 수 있게 구성했다. '마스터의 화실'에서는 이용자가 축하 메시지나 그림을 자유롭게 남길 수 있다.
부스 내 무대에서는 3일간 코스프레, 대미지 트라이얼, 퀴즈 오브 페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코스프레 프로그램에는 인기 코스어들이 마슈, 알트리아 펜드래곤(세이버), 잔 다르크, 메두사 등 캐릭터 참여하며, '대미지 트라이얼'은 현장에서 이용자가 자신의 계정으로 전용 퀘스트에 도전해 최대 대미지를 겨루는 이벤트다. '퀴즈 오브 페이트'는 이용자의 게임 이해도와 팬심을 확인할 수 있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정답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