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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기안84가 또 이사 계획을 밝혔다.
이다영 무속인은 기안84를 향해 "사주에 금전이 들어와도 금전으로 명땜을 해야 되고 마음이 여리고 한없이 여려서 퍼주고도 욕먹는 형국"이라며 "올해 운은 잘 넘어가지만 내년 해의 운은 너무나 안 좋다. 관제에 관청에 인간의 배신의 수가 있으니 잘 다지고 넘어가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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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춘자 무속인은 기안84의 내년 운세에 대해 "2026년은 건강을 최우선으로 잡아야 한다. 올해 운은 바빴는데 바쁜 만큼 실속은 덜하다"며 "내년 3, 4월이 지나면서 발에 동태를 달아야 한다.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너무 힘드니까 '잠깐 앉아서 쉬었다 갈까'라는 생각하지 마라. 아직 반도 안 달려왔다"고 전했다. 또 "사주에 문서가 나왔는데 집문서가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기안84는 "집도 이사 가려고 한다. 근데 또 어디로 가야 되나"라며 "강 아래쪽이 좋다고 들었다"며 또다시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고춘자 무속인은 "강 건너면 안 좋다. 절대 위쪽은 아니다"라며 "사무실을 사던 집을 사던 문서를 쥐어야 돈이 다른 데로 안 빠진다"고 조언했다.
또한 거듭 기안84의 '배신 수'를 언급하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배신자는 아주 가까운 사람"이라고 경고했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사람이 가진 게 없을 때는 겁이 없었는데 잃을 게 생기니까 겁쟁이처럼 겁낸다"고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