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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꼴 보기 싫었다."
이날 제작진이 "배우자가 바람 피우는 꿈을 꾼 뒤 실제 아침엔 어떤 반응을 보였나"라는 질문을 던지자, 박위는 며칠 전 꿨던 생생한 꿈을 떠올리며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지은이가 연애하던 시절 다른 남자와 단둘이 영화를 본 사실을 1년 뒤에 알게 되는 꿈을 꿨다"며 "꿈인데도 너무 얄미워서 눈 떴을 때 실제로 삐져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는 자다 깨면 지은이 손을 잡거나 살결을 만지는데, 그날은 하나도 안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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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박위는 건물 추락 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은 이후 재활 과정을 담은 유튜브 '위라클' 채널을 운영하며 꾸준히 소통 중이다.
두 사람은 자녀 계획에 대해 밝힌 바 있다. 그는 "자녀 계획이 있다"면서 "저희는 아이를 너무 사랑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느낄 수 있는 행복과 사랑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느껴보지 못한 감정일 것 같다. '우리가 아이를 꼭 낳아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시기나 이런 건 구체적으로 계획하진 않았지만 2세 계획은 있다"고 강조했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