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감옥 사무실 논란'으로 거센 역풍을 맞았던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가 EBS 신작 예능을 통해 다시 해외로 향한다.
원지는 데프콘과 이대한·장홍제 교수가 함께하는 스위스 편, 김풍과 항성 커뮤니케이터가 출연하는 미국 편 모두에 참여한다. 기존 여행 예능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더해 프로그램의 현장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그의 합류는 찬반이 엇갈린다. 원지는 최근 공개한 '6평 감옥 사무실' 영상으로 큰 비판에 휩싸였다. 지하 2층, 창문 없는 약 6평 공간에서 직원들이 근무하는 모습이 담기며 "직원 혹사", "근무 환경이 감옥 같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원지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리즈 등에서 특유의 흡입력 있는 여행 스타일로 사랑받아온 대표 크리에이터다. 논란 이후 첫 발걸음을 내딛는 이번 프로그램이 그의 이미지 회복에 실질적인 전환점이 될지, 업계와 시청자들의 반응이 쏠리고 있다.
EBS '취미는 과학 여행'은 15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되며 티빙·웨이브에서도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